검색결과
-
완도해경,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여름 성수기 도래 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안 안전교실이란 해양경찰관이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기관 등을 찾아 △ 물놀이 안전수칙 △ 연안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 구명조끼 착용 및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완도해경에서는 5월부터 7월까지 관내(완도ㆍ해남ㆍ강진ㆍ장흥) 초ㆍ중ㆍ고교 30개 학교 약 1,800여명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교실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해양 안전수칙과 긴급 상황 시 대처요령 등 교육으로 보다 안전한 바다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나가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
완도해경, 장보고수산물축제 해양경찰 홍보부스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24년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열리는 완도군 해변공원 일원 행사장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내용으로는 해양경찰 제복 입어보기 및 해양안전 VR체험,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 방법 및 생활 안전수칙 전파(QR영상)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완도해양경찰서 직원 20여명이 모여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 등을 전개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해양경찰 마스코트 풍선과 해양 안전퀴즈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캐릭터 키링)을 나눠주며,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의 곁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는 지역경찰로, 해양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뜻을 전했다.
-
여수소방서, 선박추락사고 구조출동 나서 1명 안전구조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0일 15시 25분경 여수 이순신 광장 인근 선착장에서 남성(40대) 한 명이 4M 아래 선박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연등구조대는 10일 15시 25분경 여수 이순신광장 인근 선착장에 정박된 선박으로 남성 한명이 추락해 있는 상황으로 119구조대원은 신속히 A씨에게 접근하여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크레인으로 인양해 지상으로 구조하여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등119안전센터장(소방경 설행복)은 "선착장에서는 잠깐의 방심이 추락이나 익수사고로 이어져 위급한 상황에 처할수 있다며 기본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완도해경, 낚시어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봄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 및 건전한 낚시어선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일 관계기관 및 낚시어선협회 간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완도해경서 관할 지자체(완도, 해남, 강진, 장흥) 담당자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지부, 지역별 낚시어선협회 5개소 종사자 등 24명이 참석, 적극행정(정부혁신) 일환으로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낚시어선 사고사례 및 원인분석 △ 낚시어선 단속현황 및 관련법령 교육 △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 등이며, 참석자 모두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출항 전 안전점검 및 안전수칙 등 준수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전했다.
-
완도해경, 봄철 해양 안전관리 집중점검 돌입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 및 연이은 해양사고로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경계 기간(3. 18. ~ 4. 30, 44일간)이 발령됨에 따라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해양 안전관리 집중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봄철을 맞아 기온이 상승하며 선박 통항량과 연안 활동객이 늘어나고 돌풍 및 안개 등으로 인한 사고 개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적극행정(정부혁신) 일환으로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변화하는 위험요인 등을 제거,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겠다는 취지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 안전 취약요인(다중이용선박 및 연안 취약지 등) 대상 △ 기존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대책 재 점검 △ 신규 위험요인 식별 △ 구조세력 긴급출동태세 여부 등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결과를 토대로 개선책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우리 해양경찰에서도 국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무엇보다 생활 속에서 변화하는 기상요인과 각종 안전수칙 준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깊은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전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대형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추진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최근 이따르고 있는 대형 건축물과 공사장 화재에 대비해 관내 대형 건축 공사장에 대하여 소방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대형공사장 현장 확인 점검을 통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화재예방 지도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공사장 내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기간은 오는 5월까지이며, 이에 구례119안전센터는 ▲관서장 등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소방&공사장 관계자 합동 간담회 개최 ▲공사 관계인 교육 및 홍보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등 현장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강화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용접 작업장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등 안내 ▲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권고 추진 등으로 진행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최근 용접‧용단 작업시 부주의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유사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관계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보성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및 캠페인' 실시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듦과 동시에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구경을 하려는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보성소방서에서는 9~10월 중 등산객 산악사고 예방 및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주말 및 공휴일마다 제암산 일대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에 나섰다. 이는 등산로 입구 부근에 구급차 및 구급대원을 배치하여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등산객 대상으로 활력징후 측정 및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 수칙 및 산불 예방을 SNS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현장에서도 지도하고 있다. <등산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 산을 오르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큰 부상을 막을 수 있다. 부상을 입기 쉬운 목, 허리, 무릎, 발목을 꼼꼼하게 풀어주도록 한다. ▲ 가을철에는 새벽과 오후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체온유지를 위하여 긴 옷 등 알맞은 등산복을 착용한다. ▲ 충분한 수분섭취로 탈수와 탈진사고를 예방하며 초콜릿 등 고열량 비상식량을 챙겨 틈틈이 섭취해준다. ▲ 날씨가 건조한 가을철에는 아주 작은 불씨로도 큰 산불이 되기 때문에 등산 시 흡연 및 취사행위는 절대 금지하여야 한다. 한편, 보성119안전센터장(문금식)은 “코로나19로 지쳤던 많은 분들이 야외산행에 나설 것을 대비해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용접 등 중요공사 사전신고제 운영”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공사 현장 및 화재발생 시 다수의 피해가 우려되는 피난약자시설을 중심으로 용접 등 화기를 취급하는 중요 공사에 대해 사전 신고제를 운영한다. 사전 신고제는 용접 등 불티를 유발하는 중요공사를 추진하는 공사관계자가 작업 3일 전까지 공사 계획서를 소방서에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소방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만약 사전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화재 등 재난 발생할 경우 소방기본법ㆍ위험물안전관리법 등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벌칙ㆍ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 "사전신고제를 통해 관계자가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없이 안전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화재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취약시설의 예방 활동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합동점검 및 간담회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중점 관광지역 특별점검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행정 지도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컨설팅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또한 화재 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현장행정 지도, 화재취약시설 화재 대피ㆍ피난 동선 확보,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 지역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 교육ㆍ홍보를 병행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추석 연휴 기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 안 쓰는 플러그는 뽑고, 음식물 화기 취급에 주의하는 등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완도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유관단체 전문강사와 함께 신청 학교로 찾아가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해양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완도해경은 지난 5월 3일 산이중학교를 시작으로 12개 학교, 440여명의 학생을 교육하였으며 7월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총 26개 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찾아갈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학생들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자기보호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체험교육을 준비했다”며 “연안안전수칙과 응급처치법 등을 알차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